2008년 05월 15일
"요즘 바라는 게임이라......"
담배를 피면서 커피 들이키며 '게임에 바라는 요소' 라는 걸 생각 했습니다.
-전투는 실시간 : 턴제에 까딱하다가는 졸아버릴지도 모르니까. 키보드와 마우스를 정신없이 쓰려면 역시 실시간.
-다양한 종족 : 인간 / 엘프 / 드워프 / 다크엘프 / 놈 / 오크 / 놀 / 고블린 등등등 많잖아, 인간형 얼마나 많은데? 정안되면 나가 라도 쓰잖말이지, 설정 뒤져보면 인간과 얼추 비슷(혹은 열등하거나 더 높거나) 한 문화를 가진 종족이 많잖아.
-직업 밸런스는 균등 : 막나가는 벨런스 보다는 파티 못하면 찌질이 되는 파티 플레이가 좋다. 파티 인원은 역시 10명 이하가 좋지. 4명이하로 잡은 파티는 4명 이상의 친구들이 모이면 같이 못 즐기잖아!
-막장 파티도 않먹히는 균등 파티 : 무더기 전사보다는 좋잖아, 막장 썰팟은 질렸어.... 탱커 힐러 뎀딜에 보조적 파티가 없으면 던전을 클리어 못하는 방식이다. 퀘스트 수행시 들어갈 수 있는 던전에 필요 파티원 같은 조건을 2직업 이상 집어넣으면 파티 좀 하지 않겠니?
-양날의 검 포션 : 언데드에게도 던질 수도 있다. 포션먹으면 자연 치유력 감소된다. 포션이 무적은 아니다. 포션 만들려면 연금술사라는 개별 직업이 필요하다.
-어디든지 숨어있는 리듬액션 : 강화 및 크래프트, 그리고 궁수의 암벽 등반까지 어디든 튀어나온다. 좌클릭과 우클릭의 화려한 지옥행, 아이템 강화시에는 방향키까지 추가. 당신은 RPG에 오투젬을 볼것이다.
-고레벨의 서클마법서? 대학교도 갈껄? : 덧셈 부터 시작해서 화려한 미적분까지, 오히려 부모님이 추천한 직업 순윅1위가 될듯, 연금술사는 닥치고 원소주기율표다. 이제 옆에 천재나 계산기, 각종 과학 전문서가 존재한다.
예제 ] 내가 이 게임하고 서울대 들어갔다.
-어느 하나를 포기한 직업? 그딴거 없다. : 전사가 방패 포기하고 탱킹할려고 하면 파티에서 버림받지, 뎀딜러 도둑? 뎀딜은 전사도 하니까 너희는 상자나 까고 트랩이나 까라, 물론 뒤에서 패버리면 크리 좀 먹겠지만. 아쳐? 활 좀 당긴다고 멀리서 쏴대다가 아군 뒷 통수 맞추지, 니들은 FPS 모드로 팀킬모드의 ON/OFF는 불가다, 컨 좀 키워야 할껄. 힐과 버프의 성직자? 인벤에 성수(힐과 버프시 무조건 들어간다)는 충분하냐? 어이 마법사, 간달프 처럼 놀 수 있어도 마법만 쓰겠다고? 게임키고 라면먹겠다는 거냐? 마법만 쓰다가보면 반작용으로 맞는다. 그딴거 없다 키보드를 모두 피아노 처럼 치는거다.
-전사도 맷집 있다. : 낮으면 데미지 쩔게 받는다, 맞기 싫으면 마우스를 돌리면서 가드 버튼을 타이밍대로 누르시지. 공격도 타이밍처럼 놀지도.
-공격시에 스태미너 떨어진다. : 빵 좀 먹어야 할거다.
-모든 인물의 회피기동은 키로 : 복싱도 공부하자. 공격 부위에 따른 회피도 한다. 전사는 바쁘게 키를 눌러서 고개를 요리저리 돌려야 한다.
-가드는 누르고 있어라. : 눌러야 가드가 된다. 물론 가드 들었다고 방패가 아닌 부위에 맞으면 데미지 입는다. 마우스를 적절하게 들어야 할걸
-마법의 범위마법? 호밍 없음 팀킬이다. : 메테오 조심. 체인 라이트닝은 일일이 타겟 지정해라. 바쁘다.
-루팅 스틸 방지용 시스템 : 기본 아이템 하나라도 줍고 바로 로갓&파티탈퇴하면 그 아이템은 다른 파티원에게 넘어간다는 식. ㄱ-;; 닌자는 싫다. 그렇다고 먹고 그냥 켜둔채로 놔두면 마스터에게는 신고 버튼과 파티원에게는 고발 버튼을 만들어 '먹고 잠수'를 방지
-퀘스트와 사냥의 경험치 평등화 : 대신 능력치 올려주는 퀘스트도 다수 존재하지, 사냥과 퀘스트를 병행하면서 어느 한쪽만 경험치를 많이 준다는 건 말이 않되잖아. 최소한 퀘스트로 잡은 몹의 수 = 퀘스트 완료시 받는 경험치 정도는 해줘야 할꺼 아냐.
-균등한 아이템 벨런스 : 세트 템? 세트 옵션 좋지만 하나만 있으면 적용 안되고 붙은 옵션이 님 킹 왕 짱 급은 아니다. 크레프트 아이템? 옵션은 안붙었지만 상점 템보다는 좋다. 상점 템? 기본 수리비가 싸.(어이?!) 유닉이나 레어? 그렇다고 님이 신이 되는 옵션은 없으니까 컨에 매달려 보시지?
-직업별 & 종족별 탈것 : 인간의 직업이 테이머가 아닌 이상 말&소 외에 탈께 뭐가 있나? 드래곤? 테이머 전용이다. 엘프는 여성의 경우에만 유니콘 가능/결혼 유무 확인도 해야겠는 데? 소용없겠지만.(어이?!)
-성수의 병에 따라 효과도 틀리다. : 성직자의 기본 신성 마법에는 성수를 뿌려야 한다. 언데드 류에게 던져서 깨뜨려서 효과를 볼려면 유리병 추천, 벽에 유리병은 무조건 깨진다. 그렇다고 수류탄 마냥 플라스틱 병을 쓰면 막상 깨지기 힘드니까 뚜껑은 열고 던져야 한다.(뚜껑 여는 모션은 성수들면 글로 뜬다.) 힐링은 성수를 힐을 원하는 파티원에게 뿌려야 한다. 물로 멀면 던져야 하니까 조심해라.
-궁수의 활 쏘기? 민첩과 덱스은 따로 있다. : 따라서 민첩을 올리면 빨리쏘지만 데미지가 없고 덱스를 올리면 데미지가 올라가지만 느리다. 스텟 분배가 필요한거지, 그리고 말했다. FPS에 팀킬 모드 ON 이라고, 높은 고지대에서 쏘기위해 암벽 등반 리듬 액션은 필 수가 된다.
-도둑의 상자 및 트랩 따기에도 노하우는 있다. : 타이밍 싸움. 타이밍을 맞춰서 록핏을 찔러야 한다. 감각 좋지 않은 도둑이면 파티에서 버림 받는다.
-도둑은 뎀딜러 아니다. 암살자가 뎀딜러지. : 파티 모집에도 고민을 해야한다. 도둑으로 상자 및 트랩으로 보조를 받을 것이냐 아니면 암살자로 화끈한 데미지로 상자 못 먹고 갈 것이냐.
-각종 의상 시스템 : 요세는 통짜로 입혀서 그닥 뽀닥션이 없는 캐릭터의 외형에 지친다. 이쁜 옷과 옵션은 반비례하지만 그래도 이쁜 옷은 항시 준비해놓고 다니자, 연회장에 피 잔뜩 묻은 갑옷 입고 등장하면 가드들에게 저지 당한다.
-장비의 묻은 몬스터의 채액이나 피를 그대로 두면 생기는 불이익 : 문전 박대를 당한다. 그러니까 가기전에 마을 옆 샘물에 뛰어들기라도 하자. 그리고 기름칠 제대로 안해놓으면 녹이 슬어 -민첩 옵션을 받을지도 모르니 장비 점검은 필수.
-도둑이 아무것도 안하고 쉰다고? : 웃기지마라 도둑은 던전 들어가면 랜덤으로 주어지는 퍼즐을 풀어야 하는 두뇌 파가 된다. 물론 도둑은 보이는 힌트들로 해결하겠지만 다른 직업이 퍼즐 잡았다간 제대로 고생한다.
-욕설에도 반응하는 카오틱 수치, 입 게임은 이제 그만 : 필터링으로 처리된 횟수 만큼 카오틱 수치가 오른다. 카오가 되면 일단 작살난 패널티에 쩔어서 게임 접을지도 모르겠다. 마을가기도 전에 가드맨에게 발각되면 흠씬 두드려 맞는다. 매너있는 사람이 되자. 죽었다고 징징거리는 사람이 있는데 초딩이 아니고서야 욕질은 쉽사리 못한다.
-캐릭터 삭제 기한은 1달 : 1달은 기다려야 캐릭터가 삭제된다. 주어진 슬롯은 물론 1개.
-크래프트 직업이라고 무시하냐? : 그러단 조심해라 까딱하다가는 파티내에 치료사가 붕대로 전사의 목을 조르는 수가 있고 연금술사가 포션이랍시고 뒷통수에 병포션을 던져서 팀킬할 수 있다. 테이머가 조련된 마수들은 누구를 공격하라는 명령어에만 움직인다. 데미지가 더 많이 맞는다고 생각하면 의심해라 뒤에서 마수가 자신을 물고 있는지. 스테미너를 회복하려면 음식을 먹어야 하는 데 요리사가 음식을 적게 배분해주면 이거 난감하다. 상한 음식을 안주는거 두말하면 잔소리. 크레프트 직업은 만들면 경험치도 쌓이는 직업이다. 무시했단 파티플에 엄청난 재앙이 온다.
-결혼 시스템 : 민증부터 까라, 식장 약속 잡고 반지 준비하고 복장 단정히 하고 가라, [가드맨에게 신랑이 문전 박대당했다.]라는 기사가 뜨고 싶지 않다면. 결혼하면 이혼시에 어느 한쪽에게 위자료가 들어가게 되니 조심해라, 결혼사기도 당할 수 있다.
-작살나는 하우징 : 집이 거저 생기나? 돈으로 재료를 사고 땅 문서를 관청에 발급 받아라. 그러면 약 5일간 목수/설계자로 직업이 변경된다. 그 다음은 알겠는가? 집도 미니게임이 사방에 도사리고 있다. 조심해라.
-2세 시스템 : 결혼해서 그걸로 끝나는 줄 알았다면 저리가라, 적어도 미묘한 시스템이긴 하다만 이거 없으면 가뜩이나 빡신 게임 미묘하게 작살난다. 일종의 부양비를 매달 지급하게 되지만 부부가 접속하게 되면 졸졸졸 따라다닌다. 비 전투 요원이라 전투시에는 지켜가면서 싸우지 않았다간............[담배]
-거대 메카? : 대장장이와 연금술사 합작으로 만들 수 있다. 기본 크기가 대략 3~4m 정도에 대형은 10m으로 생각하자, 타게 되면 FPS물이 되어 버리니 어지러운 사람은 조심.
-노예제도? : 있다. 물론 NPC 한정이다. 물론 종족도 가지가지다. 노예랍시고 이리저리 굴릴수도 있으나 육노예는 불가하니 친구처럼 지내고 싶으면 퀘스트 [노예 계약서 파기 : 친구여] 를 클리어해라, 물론 가끔씩 돌발성 퀘스트인 [노예 계약서 파기 : 이 새끼 X 되바라]가 등장하니 주의할 것, 역습의 노예편을 찍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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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보니 굉장해졌다. 일단 여기까지 쓰고 쉴까.
-전투는 실시간 : 턴제에 까딱하다가는 졸아버릴지도 모르니까. 키보드와 마우스를 정신없이 쓰려면 역시 실시간.
-다양한 종족 : 인간 / 엘프 / 드워프 / 다크엘프 / 놈 / 오크 / 놀 / 고블린 등등등 많잖아, 인간형 얼마나 많은데? 정안되면 나가 라도 쓰잖말이지, 설정 뒤져보면 인간과 얼추 비슷(혹은 열등하거나 더 높거나) 한 문화를 가진 종족이 많잖아.
-직업 밸런스는 균등 : 막나가는 벨런스 보다는 파티 못하면 찌질이 되는 파티 플레이가 좋다. 파티 인원은 역시 10명 이하가 좋지. 4명이하로 잡은 파티는 4명 이상의 친구들이 모이면 같이 못 즐기잖아!
-막장 파티도 않먹히는 균등 파티 : 무더기 전사보다는 좋잖아, 막장 썰팟은 질렸어.... 탱커 힐러 뎀딜에 보조적 파티가 없으면 던전을 클리어 못하는 방식이다. 퀘스트 수행시 들어갈 수 있는 던전에 필요 파티원 같은 조건을 2직업 이상 집어넣으면 파티 좀 하지 않겠니?
-양날의 검 포션 : 언데드에게도 던질 수도 있다. 포션먹으면 자연 치유력 감소된다. 포션이 무적은 아니다. 포션 만들려면 연금술사라는 개별 직업이 필요하다.
-어디든지 숨어있는 리듬액션 : 강화 및 크래프트, 그리고 궁수의 암벽 등반까지 어디든 튀어나온다. 좌클릭과 우클릭의 화려한 지옥행, 아이템 강화시에는 방향키까지 추가. 당신은 RPG에 오투젬을 볼것이다.
-고레벨의 서클마법서? 대학교도 갈껄? : 덧셈 부터 시작해서 화려한 미적분까지, 오히려 부모님이 추천한 직업 순윅1위가 될듯, 연금술사는 닥치고 원소주기율표다. 이제 옆에 천재나 계산기, 각종 과학 전문서가 존재한다.
예제 ] 내가 이 게임하고 서울대 들어갔다.
-어느 하나를 포기한 직업? 그딴거 없다. : 전사가 방패 포기하고 탱킹할려고 하면 파티에서 버림받지, 뎀딜러 도둑? 뎀딜은 전사도 하니까 너희는 상자나 까고 트랩이나 까라, 물론 뒤에서 패버리면 크리 좀 먹겠지만. 아쳐? 활 좀 당긴다고 멀리서 쏴대다가 아군 뒷 통수 맞추지, 니들은 FPS 모드로 팀킬모드의 ON/OFF는 불가다, 컨 좀 키워야 할껄. 힐과 버프의 성직자? 인벤에 성수(힐과 버프시 무조건 들어간다)는 충분하냐? 어이 마법사, 간달프 처럼 놀 수 있어도 마법만 쓰겠다고? 게임키고 라면먹겠다는 거냐? 마법만 쓰다가보면 반작용으로 맞는다. 그딴거 없다 키보드를 모두 피아노 처럼 치는거다.
-전사도 맷집 있다. : 낮으면 데미지 쩔게 받는다, 맞기 싫으면 마우스를 돌리면서 가드 버튼을 타이밍대로 누르시지. 공격도 타이밍처럼 놀지도.
-공격시에 스태미너 떨어진다. : 빵 좀 먹어야 할거다.
-모든 인물의 회피기동은 키로 : 복싱도 공부하자. 공격 부위에 따른 회피도 한다. 전사는 바쁘게 키를 눌러서 고개를 요리저리 돌려야 한다.
-가드는 누르고 있어라. : 눌러야 가드가 된다. 물론 가드 들었다고 방패가 아닌 부위에 맞으면 데미지 입는다. 마우스를 적절하게 들어야 할걸
-마법의 범위마법? 호밍 없음 팀킬이다. : 메테오 조심. 체인 라이트닝은 일일이 타겟 지정해라. 바쁘다.
-루팅 스틸 방지용 시스템 : 기본 아이템 하나라도 줍고 바로 로갓&파티탈퇴하면 그 아이템은 다른 파티원에게 넘어간다는 식. ㄱ-;; 닌자는 싫다. 그렇다고 먹고 그냥 켜둔채로 놔두면 마스터에게는 신고 버튼과 파티원에게는 고발 버튼을 만들어 '먹고 잠수'를 방지
-퀘스트와 사냥의 경험치 평등화 : 대신 능력치 올려주는 퀘스트도 다수 존재하지, 사냥과 퀘스트를 병행하면서 어느 한쪽만 경험치를 많이 준다는 건 말이 않되잖아. 최소한 퀘스트로 잡은 몹의 수 = 퀘스트 완료시 받는 경험치 정도는 해줘야 할꺼 아냐.
-균등한 아이템 벨런스 : 세트 템? 세트 옵션 좋지만 하나만 있으면 적용 안되고 붙은 옵션이 님 킹 왕 짱 급은 아니다. 크레프트 아이템? 옵션은 안붙었지만 상점 템보다는 좋다. 상점 템? 기본 수리비가 싸.(어이?!) 유닉이나 레어? 그렇다고 님이 신이 되는 옵션은 없으니까 컨에 매달려 보시지?
-직업별 & 종족별 탈것 : 인간의 직업이 테이머가 아닌 이상 말&소 외에 탈께 뭐가 있나? 드래곤? 테이머 전용이다. 엘프는 여성의 경우에만 유니콘 가능/결혼 유무 확인도 해야겠는 데? 소용없겠지만.(어이?!)
-성수의 병에 따라 효과도 틀리다. : 성직자의 기본 신성 마법에는 성수를 뿌려야 한다. 언데드 류에게 던져서 깨뜨려서 효과를 볼려면 유리병 추천, 벽에 유리병은 무조건 깨진다. 그렇다고 수류탄 마냥 플라스틱 병을 쓰면 막상 깨지기 힘드니까 뚜껑은 열고 던져야 한다.(뚜껑 여는 모션은 성수들면 글로 뜬다.) 힐링은 성수를 힐을 원하는 파티원에게 뿌려야 한다. 물로 멀면 던져야 하니까 조심해라.
-궁수의 활 쏘기? 민첩과 덱스은 따로 있다. : 따라서 민첩을 올리면 빨리쏘지만 데미지가 없고 덱스를 올리면 데미지가 올라가지만 느리다. 스텟 분배가 필요한거지, 그리고 말했다. FPS에 팀킬 모드 ON 이라고, 높은 고지대에서 쏘기위해 암벽 등반 리듬 액션은 필 수가 된다.
-도둑의 상자 및 트랩 따기에도 노하우는 있다. : 타이밍 싸움. 타이밍을 맞춰서 록핏을 찔러야 한다. 감각 좋지 않은 도둑이면 파티에서 버림 받는다.
-도둑은 뎀딜러 아니다. 암살자가 뎀딜러지. : 파티 모집에도 고민을 해야한다. 도둑으로 상자 및 트랩으로 보조를 받을 것이냐 아니면 암살자로 화끈한 데미지로 상자 못 먹고 갈 것이냐.
-각종 의상 시스템 : 요세는 통짜로 입혀서 그닥 뽀닥션이 없는 캐릭터의 외형에 지친다. 이쁜 옷과 옵션은 반비례하지만 그래도 이쁜 옷은 항시 준비해놓고 다니자, 연회장에 피 잔뜩 묻은 갑옷 입고 등장하면 가드들에게 저지 당한다.
-장비의 묻은 몬스터의 채액이나 피를 그대로 두면 생기는 불이익 : 문전 박대를 당한다. 그러니까 가기전에 마을 옆 샘물에 뛰어들기라도 하자. 그리고 기름칠 제대로 안해놓으면 녹이 슬어 -민첩 옵션을 받을지도 모르니 장비 점검은 필수.
-도둑이 아무것도 안하고 쉰다고? : 웃기지마라 도둑은 던전 들어가면 랜덤으로 주어지는 퍼즐을 풀어야 하는 두뇌 파가 된다. 물론 도둑은 보이는 힌트들로 해결하겠지만 다른 직업이 퍼즐 잡았다간 제대로 고생한다.
-욕설에도 반응하는 카오틱 수치, 입 게임은 이제 그만 : 필터링으로 처리된 횟수 만큼 카오틱 수치가 오른다. 카오가 되면 일단 작살난 패널티에 쩔어서 게임 접을지도 모르겠다. 마을가기도 전에 가드맨에게 발각되면 흠씬 두드려 맞는다. 매너있는 사람이 되자. 죽었다고 징징거리는 사람이 있는데 초딩이 아니고서야 욕질은 쉽사리 못한다.
-캐릭터 삭제 기한은 1달 : 1달은 기다려야 캐릭터가 삭제된다. 주어진 슬롯은 물론 1개.
-크래프트 직업이라고 무시하냐? : 그러단 조심해라 까딱하다가는 파티내에 치료사가 붕대로 전사의 목을 조르는 수가 있고 연금술사가 포션이랍시고 뒷통수에 병포션을 던져서 팀킬할 수 있다. 테이머가 조련된 마수들은 누구를 공격하라는 명령어에만 움직인다. 데미지가 더 많이 맞는다고 생각하면 의심해라 뒤에서 마수가 자신을 물고 있는지. 스테미너를 회복하려면 음식을 먹어야 하는 데 요리사가 음식을 적게 배분해주면 이거 난감하다. 상한 음식을 안주는거 두말하면 잔소리. 크레프트 직업은 만들면 경험치도 쌓이는 직업이다. 무시했단 파티플에 엄청난 재앙이 온다.
-결혼 시스템 : 민증부터 까라, 식장 약속 잡고 반지 준비하고 복장 단정히 하고 가라, [가드맨에게 신랑이 문전 박대당했다.]라는 기사가 뜨고 싶지 않다면. 결혼하면 이혼시에 어느 한쪽에게 위자료가 들어가게 되니 조심해라, 결혼사기도 당할 수 있다.
-작살나는 하우징 : 집이 거저 생기나? 돈으로 재료를 사고 땅 문서를 관청에 발급 받아라. 그러면 약 5일간 목수/설계자로 직업이 변경된다. 그 다음은 알겠는가? 집도 미니게임이 사방에 도사리고 있다. 조심해라.
-2세 시스템 : 결혼해서 그걸로 끝나는 줄 알았다면 저리가라, 적어도 미묘한 시스템이긴 하다만 이거 없으면 가뜩이나 빡신 게임 미묘하게 작살난다. 일종의 부양비를 매달 지급하게 되지만 부부가 접속하게 되면 졸졸졸 따라다닌다. 비 전투 요원이라 전투시에는 지켜가면서 싸우지 않았다간............[담배]
-거대 메카? : 대장장이와 연금술사 합작으로 만들 수 있다. 기본 크기가 대략 3~4m 정도에 대형은 10m으로 생각하자, 타게 되면 FPS물이 되어 버리니 어지러운 사람은 조심.
-노예제도? : 있다. 물론 NPC 한정이다. 물론 종족도 가지가지다. 노예랍시고 이리저리 굴릴수도 있으나 육노예는 불가하니 친구처럼 지내고 싶으면 퀘스트 [노예 계약서 파기 : 친구여] 를 클리어해라, 물론 가끔씩 돌발성 퀘스트인 [노예 계약서 파기 : 이 새끼 X 되바라]가 등장하니 주의할 것, 역습의 노예편을 찍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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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보니 굉장해졌다. 일단 여기까지 쓰고 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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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5/15 16:24 | §~관심의 게임~§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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