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킹 당했다는 사실은 아실겁니다.
모든것을 털려갔고 뭐 면접도 망쳤고(이건 내 탓이겠지만)
......그래서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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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해킹범의 기억이 모두 종료되는 시점입니다.
오늘 오후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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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드디어 잡힌건가?!
라는 생각에 주마등처럼 제가 올렸던 글들이 모두 생각났습니다.
[던파] 해킹당해서 세라 5000원어치를 쏠랑 뽑혔다.(4)2009.09.10 [던파] 더웃긴건 이녀석이 옛날 계정의 고블린 패드 해지 요청을 한거다.(3)2009.09.10 [던파] 하루만에 모든게 털려갔다.(2)2009.09.10 [던파] 해킹당한걸 생각하니 잠도 안와.(4)2009.09.11 날이 밝았다. 09년 09월 11일 6시 30 전쟁 개시(4)2009.09.11 [던파] 네이버 로그인 로그를 보니(8)2009.09.11 [던파] 네이버 로그인 로그를 찾아보니 2개의 IP가 나왔다.(10)2009.09.14 [던파] 네오플에 보낸 해킹피해 신고 및 복구 요청글(6)2009.09.14 [던파] 해킹 추모/복구 기원 영상(2)2009.09.14 [던파] 왔다! 약속된 IP의 검!(14)2009.09.17 [던파] 어제 경찰서 갔다 왔습니다.(14)2009.09.19
세상은 그다지 쉬운것만은 아니겠죠.
"대구 통신까지 추적은 했지만 LOG가 남지 않아서 여기까지 밖에 수사가 불가능해."
순경님의 말은 참으로 안타까운 듯 했습니다.
뭐..... 뭐라구요?
불가능해
불가능해
불가능
불가ㄴ...
불....
ㅂ...이상, 아르카딘 이었습니다.
후우, 세상은 해킹범이 승리하는 세상인가.
음...이런저런 이유로 말하고, 그 쉑도 좆쳐버리고 다 해야